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 군사노선 (문단 편집) === [[전군 간부화|전 군의 간부화]] === [[북한]]은 [[6.25 전쟁]] 직전까지 대규모 군대를 양성해서 훈련을 시켰고 [[사단(군대)|사단]]급까지 작전 수준을 향상시켰다. 당시 [[대대]]급 수준이었던 한국군보다는 대단하지만 실전과 훈련은 다른 법인데다, [[조선인민군]]도 창군된지 얼마 안된 신생 군대였고 당연히 대부분의 간부가 급하게 양성된 상황이었다. 고위 지휘관이야 화려한 경력자가 많지만 중하급 지휘관은 한국군이나 조선인민군이나 고만고만한 수준이었다. 거기다 조선인민군도 [[군단]]급 훈련은 안한 상태였다. 사단급까지 작정하고 훈련한게 아니라 간신히 사단급까지만 훈련을 해냈다에 가까운 편. 공세가 순조로울 때에는 이런 면이 잘 안 드러났지만, [[낙동강]] 방어선에서 심각한 상황에 마주치자 간부들의 질적 문제가 나타났다. 융통성 없는 공격, 지휘없는 퇴각, 명령을 따르지 않은 이동, 지휘관의 지휘소 방기 등등. 이런 상황에서 간부가 능력이 안되니 제대로 지휘와 통제가 될리 없었다. 거기다 인력이 부족하다보니까 점령지에서 징집한 병력이 섞이고 신병들을 그대로 전장에 투입하면서 병력의 질적하락도 같이 대두되었다. 전장에서 임무 대리 및 현지 진급, 부대 확장 등으로 간부화된 인원이 즉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전후에 대규모로 군을 증강시키는 것과 더불어서 [[준군사조직]]도 대거 증설되었기 때문에, 유사시에는 준군사조직을 예비군 개념으로 정규군 작전에 맞춰서 운용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간부 확보와 교육은 필수적이었다. 한마디로 간부를 넘어서 전군의 교육훈련을 통한 정예화가 목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